
2006년 발매된 보난자의 2인 전용 스탠드얼론 식인콩(Kannibohne)입니다. 독일어로 식인을 뜻하는 Kannibalismus와 콩을 뜻하는 bohnen의 합성어인데, 콩끼리 서로 잡아먹는 테마를 가지고 있습니다. 표지에는 식인콩이 전화콩을 물에 빠트렸네요.
2006년 독일 에센에서 열린 박람회 슈필(Spiel)에서 2500카피+약간의 여유분이 판매된 한정판인데, 제 것은 여유분에 해당하는 모양입니다.

게임 구성입니다. 규칙서와 카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일부 콩에는 능력이 쓰여있고, 그 능력은 해당 카드가 가장 앞에 보일 때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https://boardworld.tistory.com/108
어떤 분이 규칙서를 블로그에 올려놓으셨네요.

Lookout games의 S시리즈 라인업 7번째입니다.
“보난자 확장: 식인콩(Kannibohne) 개봉기” 에 하나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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