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나(Fauna) 개봉기

프리드만 프리제의 동물 트리비아 게임 파우나입니다. 웬일로 초록색 박스는 아니긴 합니다만 게임 이름이 F로 시작하는 건 여전합니다.

이마트에서 굉장히 싸게 구매했는데요, 잘 안 팔렸는지 반절도 안되는 가격인 20000원 정도에 팔더군요.

사실 이마트에서는 보드게이머들이 좋아할만한 것들이 잘 안 팔리긴 합니다. 샤크, 모조품 주식회사, 잠만보 다이스, 패치워크 같은 꽤 괜찮은 게임들을 싸게 팔고 있던데… 마트에서 먹힐만한 게임이 아니긴 하죠. 그것들보다는 미미월드에서 나온 산리오 메모리게임이라든가 에포크에서 나온 슈퍼마리오 미로 대탐험같은, 딱 보자마자 재미 포인트를 알 수 있는 완구가 잘 팔릴 겁니다.

뒷면입니다.

박스를 열면 먼저 규칙서와 동물 도감이 보이는군요. 근데 동물 도감 두께가 엄청납니다. 규칙서보다 예닐곱배는 두껍네요.

잠깐 살펴봤는데 내용이 아주 튼실합니다. 쪽수도 무쟈게 많네요. 이것만 봐도 하루 뚝딱이겠습니다.

박스 안에는 카드, 목재 토큰, 카드 꽂이가 있네요.

게임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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