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발전소 카드 확장입니다.
카드만 들어있는 아담한 미니 확장이에요.

전체 구성입니다.
기본 카드에 비해 효율이 대체로 높아졌습니다. 1,2번 발전소가 생겼고, 50번 이후 발전소가 추가되었습니다.
이 발전소를 사용하는 방법은 4가지입니다. 이 발전소 카드만 사용하거나, 본판과 섞어서 쓰거나, 대형 발전소(+표시된)만 추가해 사용하거나, 혹은 본판과 섞되 전부 쓰지는 않고 원하는 발전소만 쓰는 방법까지 총 4가지 가 있습니다.

새로운 발전소 카드 확장입니다.
카드만 들어있는 아담한 미니 확장이에요.

전체 구성입니다.
기본 카드에 비해 효율이 대체로 높아졌습니다. 1,2번 발전소가 생겼고, 50번 이후 발전소가 추가되었습니다.
이 발전소를 사용하는 방법은 4가지입니다. 이 발전소 카드만 사용하거나, 본판과 섞어서 쓰거나, 대형 발전소(+표시된)만 추가해 사용하거나, 혹은 본판과 섞되 전부 쓰지는 않고 원하는 발전소만 쓰는 방법까지 총 4가지 가 있습니다.

좌측이 기본판, 우측이 재충전판입니다. 비교하면서 개봉해보겠습니다.

쓰인 문구도 그렇고 그림도 그렇고 재충전판이 되면서 약간씩 바뀌었군요.

먼저 기본판 구성물입니다.
컴포넌트, 종이 돈, 발전소 카드, 규칙서, 지도가 들어있습니다. 지도의 지명은 알파벳으로 쓰여있습니다.
파워그리드 한국어판이 처음 나왔을 때에는 한국과 미국 지도가 있었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버전은 그 후에 나온거라 독일과 미국 지도가 있습니다.

다음은 재충전판 구성물입니다.
새로 생긴 컴포넌트인 망치 토큰, 1 토큰이 보이네요. 자원 토큰의 생김새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지도의 지명이 한글로 쓰인 것도 차이점이네요.

기본판에 들어있는 참조카드입니다. 앞면에는 발전소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수익이 쓰인 표가 있고, 뒷면에는 게임 진행이 요약되어있습니다.

재충전판에 들어있는 참조카드입니다.
일단 앞면 표의 디자인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뒷면은 전부 아이콘으로 바뀌었군요.
그리고 인원수에 따라 충전하는 자원의 수를 나타내주는 참조 카드가 추가되었습니다. 기본판에는 이런 참조 표가 규칙서 맨뒷장에 인쇄되어있어서 규칙서를 한쪽에 두고 했어야했는데 재충전판에서는 그러지 않아도 되겠네요.

파워 그리드 재충전판 지도 모음집입니다.
원래 파워그리드는 맵(지도) 확장이 하나씩 별도로 출시되었었습니다. 별도의 박스가 없이 비닐 포장되어있는 지도 확장을 모으다보면 본판 박스에 들어가지 않게 되어서 콜렉터 박스같은게 나오곤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코리아보드게임즈에서 설문을 통해 엄선한 지도 확장 중 일부와 프로모 카드 9종이 포함되어있는 제품이 나왔습니다. 찾아보니 이 지도 모음집이라는 게 한국에만 특별하게 출시된 버전이더라구요.

박스 뒷면입니다.
기존에 나왔던 파워 그리드 지도 확장들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려주네요. 아쉽지만 지도 모음집에는 모든 지도확장이 포함되어있지는 않습니다. 재충전판에 호환이 되지 않는 지도도 있고, 앞서말한 설문에서 높은 표를 받지 못한 지도(재미가 없어서겠죠?)들은 없습니다.

구성물입니다.
지도 확장 5종과 그 지도 확장에서 쓰이는 참조표, 그리고 프로모 카드들과 모든 구성물의 규칙이 들어있는 규칙서가 있습니다.

프로모 카드 9장입니다.
원래는 보드게임긱 스토어에서 별도로 구매했어야하는 것들인데, 포함되어있어서 굉장히 좋습니다.
3번째줄 아래의 프로모 카드에는 작가의 다른 게임인 암흑의 복도와 급류타기 이스터에그가 있군요.
아래는 지도 확장들의 모습입니다.










장르: 협력 트릭테이킹
인원수: 2-4인
카드 구성: 2,4인 게임 – 조커를 제외한 52장의 카드를 사용. 3인 게임 – 2,3,4까지 추가로 제외한 40장의 카드를 사용.
3,4인 규칙과 2인 규칙에 약간의 차이가 있어 2인 규칙은 마지막에 정리해두었다.
각 숫자는 A>K>Q>J>…>3>2의 강약을 가진다.
아래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게임에서 승리한다.
성공했다면 점수를 계산해볼 수 있다.
(트릭을 제일 많이 획득한 사람이 마지막에 갖고있던 카드 숫자) – (트릭을 제일 적게 획득한 사람이 마지막에 갖고있던 카드 숫자) + 12 = 점수
그러므로 최고 점수는 A – 2 + 12 = 24이고, 최저점수는 2 – A + 12 = 0이 된다.
일본의 게임 디자이너 S. Ando가 고안한 자 토리테(ザ·トリテ)는 디 크루와 같은 느낌의 협력 트릭테이킹입니다. 정확한 횟수의 트릭을 획득해야한다는 점은 비슷하지만 문양을 상의해 마지막 1장을 잘 남기는 요소는 디 크루에 없던 방식이죠. 자 토리테는 나중에 상용 게임으로 출판되기도 했습니다. https://boardgamegeek.com/boardgame/322448/torite
장르: 손털기
인원수: 2인
카드 구성: 6-A(36장)을 사용.
각 숫자는 A>K>Q>J>10>9>8>7>6의 강약을 가진다.
뽑을 더미가 다 떨어진 후, 손패까지 다 사용한 플레이어가 있다면 그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공격과 방어를 번갈아 가며 진행하는 듀락은 러시아를 비롯한 소련 출신 국가에서 매우 대중적인 게임입니다. 그리고 듀락은 러시아말로 ‘바보’를 뜻합니다. 손패를 끝까지 들고있던 사람(패배한 사람)을 듀락이라고 부르는 것이죠. 트릭테이킹 같은 느낌이 나지만 공방을 주고받는 점이 특이한 게임입니다.
장르: 트릭테이킹
인원수: 2인
카드 구성: 7-A(32장)을 사용.
각 숫자는 A>K>Q>J>10>9>8>7의 강약을 가진다.
손에 들고 있던 카드까지 모두 사용하면 게임이 종료된다. 각자 획득한 카드의 점수를 계산한다. 카드의 총 점수는 120점이므로 절반 초과, 즉 61점 이상 획득한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 숫자 | 7~9 | 10 | J | Q | K | A |
| 점수 | 0점 | 10점 | 2점 | 3점 | 4점 | 11점 |
보헤미안 슈나이더는 번갈아 가며 카드를 내는 트릭테이킹의 기본 골자만 있고, 문양을 따라야 한다거나 으뜸패가 이기는 등의 규칙은 전혀 없습니다. 대신 트릭에서 승리하려면 전 플레이어가 낸 카드보다 정확하게 1 큰 카드를 내야한다는 규칙이 있죠.
그리고 점수를 가만 보면 10 카드의 점수가 굉장히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깐 10을 이기려면 J 카드를 손에 남겨둬야 나중에 10 카드가 등장했을 때 먹을 수가 있다는건데, 10이 나오기 전까지는 크게 의미가 없기 때문에 손패를 그냥 차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에 그냥 버리는 패로 사용해버리면 상대방이 바로 10 카드를 다음에 낼 수 있기 때문에, 카드를 내는 타이밍을 잘 생각해야 합니다.
장르: 트릭테이킹
인원수: 2인
카드 구성: 조커를 제외한 52장을 사용.
각 숫자는 A>K>Q>J>…>3>2의 강약을 가진다.
손에 들고 있던 모든 카드를 사용하면 게임이 종료된다. 각자 획득한 트릭의 수를 비교해서 더 많은 트릭을 획득한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저먼 휘스트는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뉘는 게임입니다. 전반부에는 트릭에서 이겨도 점수를 얻지 못하고, 후반부에서 이겨야 점수가 됩니다. 전반부에서는 후반부에서 이길 수 있도록 손패에 좋은 카드를 남겨놓는 것을 목표로 합시다. 매 트릭마다 카드가 1장씩 공개되고 그것을 트릭의 승자가 가져가기 때문에 좋은 카드가 공개되었다면 후반부에 사용하려고 아껴놨던 카드를 과감히 사용할 필요도 있습니다.
장르: 트릭테이킹
인원수: 3인
카드 구성: 10-A(20장)에 조커 1장을 포함한 21장
각 숫자는 A>K>Q>J>10의 강약을 가진다.
어떤 플레이어가 누적 점수 8점을 얻었다면 게임이 종료되고, 그렇지 않다면 카드를 다시 나누어받고 계속해서 게임을 진행한다. 새로운 게임을 할 때에는 자신의 점수만 유지되고, 각자의 직업이나 으뜸패는 새롭게 정해야 한다.
시장은 보안관, 강도와 다르게 한 게임에서 최대 8점을 획득할 수 있는 강력한 직업입니다. 그러므로 강도와 보안관은 약간의 협력 구도로 시장을 방해하며 자신의 점수 카드를 획득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시장을 방해하기 위해 일부러 본인의 점수 카드를 먹지 않아 시장에게 마이너스 점수를 안겨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너무 과도하게 시장을 견제한다면 반대로 다른 플레이어가 승리해버리게 되므로, 적절한 완급 조절이 필요한 게임입니다.
셰리프는 약간의 테마가 들어 있어, 몰입하기 좋은 간단한 트릭테이킹 게임입니다. 거기에 리드 수트에 무조건 따라야된다거나 으뜸패 규칙이 있는 등 트릭테이킹에 입문하는 사람에게도 추천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