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번째 퍼즐 리뷰는 한국의 퍼즐 디자이너 이충명의 4.5 퍼즐입니다. 퍼즐의 생김새는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아크릴로 이루어진 프레임과, 단위 정사각형 및 직각 이등변 삼각형으로 이루어진 조각 5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한 변의 길이는 4.5 단위라 그렇게 이름을 지었고, 조각을 모두 프레임 안에 채우는 것이 목적인 2D 채우기 퍼즐입니다.


이 퍼즐은 2019년도 IPDC에 출품되었던 작품입니다. 하지만 그 해에 정말 쟁쟁한 2D 채우기 퍼즐들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아쉽게도 수상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풀어본 결과 수상까지는 아니더라도 충분히 그 해의 퍼즐 순위 10위에는 들 수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10위 내의 퍼즐들을 해보았는데 썩 만족스럽지 못한 퍼즐들도 있었거든요.

어쨌든,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자면 이 퍼즐은 양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에 있는 IPDC의 간략 설명에도 써있듯 두 개의 면이 있습니다.

한 쪽 면에는 하나의 돌기가, 반대쪽 면에는 두 개의 돌기가 있습니다. 그 쪽 변은 쓰지 말라는 것이지요. 만약 돌기가 없었다면 3개의 해법이 있었을 것입니다. 모든 변 중앙에 맞닿는 해법, 하나는 안 닿는 해법 그리고 둘이 안 닿는 해법이겠지요.

퍼즐의 난이도는 상당합니다. 꽤 어려워요. 두 면의 해법 전부 어렵습니다. 특히 두 변을 안 쓰는 해법의 아이디어는 아주 영리합니다. 대량생산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해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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