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번째 리뷰는 일본의 퍼즐 디자이너 Kohno Ichiro의 Surround입니다.

조각 구성은 위 사진과 같습니다. 3개씩 두 쌍의 대칭인 조각과 하나의 정육면체 조각이 있습니다.
퍼즐의 목적은, 이름처럼, 정육면체 조각을 6개의 조각을 이용해 감싸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런 식으로 얼렁뚱땅 쌓으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정확하게는 각 조각의 자석을 이용해 딱 견고하게 된 상황(solid state)을 만들라는 것이지요.
퍼즐의 해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만 올려보겠습니다.

이런 예쁜 모양으로 가운데에 조각을 넣고 가둘 수 있답니다. 나머지 하나는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