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안 보드게임 계에서 ‘나의 첫~’ 이름을 달고 여러가지 게임이 나왔습니다. 아이들에게 처음으로 시켜볼만한 게임이라는 의미로 네이밍한건데, 카르카손이나 카탄, 석기시대 등이 나의 첫 딱지를 달고 나왔습니다. 2015년에 출시된 나의 첫 보난자도 그 흐름에 맞게 아동용 보난자를 출시한 것이지요.
박스는 상대적으로 큽니다. 중간에 있는게 기본 보난자 상자 크기예요.


사실 아동용이라고 해서 구성물에 대단한 차이는 없습니다. 게임 방식도 일반 보난자와 비슷합니다. 단지 콩의 값어치가 계산하기 어렵지 않고 단순하다는 점과 카드를 비공개로 하고 협상을 하는게 아닌 다 펼쳐놓고 게임을 진행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부 공개되어있으니 같이 하는 어른들이 아이에게 어떤 협상을 하는게 좋을지 직접 보여주며 집어줄수있다는 점이 좋겠네요.
“보난자 스탠드 얼론: 내 첫 보난자(My first bohnanza) 개봉기” 에 하나의 답글
[…] Friese)의 게임입니다. 파워 그리드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나온 작품인데, 내 첫 보난자처럼 아이들도 할 수 있게 직관적이고 쉽게 바꾼 게임입니다. 보통 그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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