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워 그리드의 확장인 로봇입니다. 사진에 나온 게 전부라서 개봉기라고 하기도 좀 그렇군요.
기본적으로 로봇은 2명 게임일 때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뭐 그렇다고 다인플일 때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이게 뭐냐면, 일종의 인공지능 플레이어입니다. 조건이 될 때마다 로봇 타일을 뽑아서 지시를 수행합니다. (그리고 타일 모양새가 로봇일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파워그리드 재충전을 해보신 분이라면 알겠지만, 재충전에는 이미 2명 게임에 사용할 수 있는 ‘트러스트에 대항하라’ 규칙이 있습니다.
두 개를 비교해보자면 트러스트가 로봇보다 좀 더 딱딱합니다. 라운드마다 항상 두 번째 차례를 차지한다거나, 자기가 필요한 연료만큼만 가져간다거나… 장애물같은 느낌이죠. 루틴을 반복한다고 해야될까요. 로봇은 랜덤 이벤트가 발생하는 방식이라 그것과는 느낌이 다릅니다.
찾아보니 어떤 사람들은 로봇과 트러스트를 함께 사용해 1명 게임을 하기도 한다는군요. 생각보다 할만한가 봅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로봇을 여러 개 사용한 1명 게임을 하기도 한다는데… 이건 별로인가 봅니다. ㅋㅋㅋ


























